경남관광호텔 -장안동-

작성자 정보

  • youtube링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IMF전의 일입니다.
현재 시점이 아니라서 미안합니다만, 어쨋거나 경험담입니다.

제가 물건 납품을 계기로 우연하게 만들어 기회(?)였습니다.
장안동에 거래처가 있어 금요일 저녁에 가게되었죠.
물건을 빨리 검수 받고 집에 가서 쉬고 싶은 마음에 서둘렀죠.
그곳 지방대리점 사장님이 오시는 바람에 납품처 사장님이 함께 식사라도 하자는 권유에 끌려 갔습니다. 거래처는 식구들이 뭉쳐서 하는 사업처라 꽤 분위기가 좋았죠.
두처남을 부장 과장으로 맡기고 별 어려움 없이 성장하고 있었던 겁니다.
식사후 가려는 발목을 잡으며 술이나 한잔 하자며 잡는 통에 또 붙들렸죠.
생맥주 한잔 걸치고 나니 이젠 될대로 대라 라는 심저이더군요.
영업사원이 아닌탓에 그 분위기가 참 새롭더군요.

약간의 술발이 오르자 생맥주 집에서 나와 택시를 잡고 밀어 넣더군요.
그래서 간 곳이 경남 관광호텔 3층 입니다. 그당시 업소명이 리젠시 였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암튼, 사장과 두 처남, 대리점 사장님, 저 이렇게 5명이 갔습니다.
새롭더군요.
호텔내에 룸사롱이 있으니깐 말입니다.
솔직이 그때 사회생활 시작이라 룸사롱이 저에게 처음이었습니다.
사장이 단골인 터라 룸을 배정받고 아가씨가 숫자에 맞게 들어오고 이윽고 자체 밴드가 아닌 이벤트 밴드가 들어 오더군요. 오브리 하시는 분 하고 분위기 띄워주시는 분, 2분 이었습니다. 계약관계 였던가 봅니다.
암튼 속으로 많은 걸 기대 했습니다.
술도 한잔 했겠다. 분위기도 좋겠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떡 주무르기?
없었습니다. 정말 얌전히들 놀더군요.
밴드가 있어서 그랬나?, 진한 장면은 안고추는 부르스가 ...
그런데 마지막 카드가 있더군요.
1시가 넘어 자리를 뜨는 분위기에 정리하고 엘리베이터에 갔습니다.
웨이터가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더군요.
5명이 다 오르자 5층을 누르더니 90도로 인사하며 잘 가라고 하데요.
전 화끈한 걸 포기하고 집에 갈 생각이었는데, 왠걸. 이런경우도.
5층에 가니깐 파트너 였던 아가씨들이 룸 도어를 열고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파트너와 방에 들어가서는 썰렁하더군요.
각자 샤워를 하고 나서는 파트너가 팁을 요구하더군요.
갑자기 기분 나뻐지더군요.
다행이(?) 가진게 어음이라 담에 줌세 하며 보여줬습니다.
통나무 하고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파트너가 침대에 눕고 '시작하세요' 이겁니다.
어처구니 없죠. 빨리 싸고 끝냈습니다.
자고가도 된다는 말에 전 자기로 하고 파트너는 나가더군요.

암튼 전반적인 요약을 하자면 이런경우에 추천을 드립니다.
접대하시는데 들어내놓고 미인계를 쓰기 힘드신분.
5층가기전에 미리 아가씨에게 팁을 주면 서비스는 다르리라 봅니다.
미모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hangulum드림.

P.S 실수로 정보게시판에 올렸다가 이쪽으로 옮김니다.
용도에 맞는 게시물이 올려져야 정석이겠죠.
그럼...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30을 위한 링크 모음 사이트 - 전체 7,385 / 149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