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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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가 첫눈에 누군가에게 반했다고 하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성욕이라고 단언한다.
그 이유는 나와 내친구들의 경험담을 이제껏 듣고서 얻은 결론이다.
나는 군생활을 방위로 했기때문에 저녁시간에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었다.
중학생을 가르쳐서 용돈을 벌어 쓰는 것이었기 때문에 넉넉한(?) 군생활을 했었다.
그 학생의 누나를 본 순간 난 정말이지 소설에서 읽던 표현이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큰 키에 글래머.... 오똑한 콧날, 긴 머리, 은은히 풍기는 향수 냄새.......
공부 가르치는 것은 뒷전이고 그 누나가 커피를 가져다 주는 시간만 기다렸다.
그 학생의 누나가 둘이었기 때문에 그 누나가 가져다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간을 보내곤 했었다.
그누나는 나이가 나보다 4살 위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 녀석은 땡땡이를 쳤고, 난 하릴없이 학생방에서 그 녀석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집안에는 마침 그 누나밖에 없었고.....
누나가 들어와서 커피를 주면서 미안해 하면서 그 학생방을 치우고 있을 때, 나도 모르게 난 그녀를 번쩍 앉아서 침대에 눕히고 키스를 했다. 지금 생각해도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난 따귀라도 맞을 것으로 각오했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거다.
그뒤로 우린 몰래 만나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방배동의 한 카페에서 페팅을 하다가 모텔에 들어가 첫 섹스를 했다. 그 날 아마 한 4번은 사랑했던 것 같다.
그 뒤로는 수시로 여관 출입을 했다. 과외비가 거의 여관비로 나갔던 것 같다.
그녀와 팔짱이라도 키고 거리를 다니면 뭇남자들의 시선이 느껴지곤 했었다.
지금생각해도 무척 품위있어 보이고, 섹시했던 것 같다.
그러다, 난 제대후 미국으로 갔고, 그녀는 어차피 결혼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별 나쁜 감정없이 연락만 하고 지내다가 어느날 국제 전화로 결혼한다고, 그냥 그런 중소기업 사원과...... 별 감정은 없다고.... 담담히 알려왔다. 첨엔 담담했지만 결국 서로 울면서 행복하길 빈다고 하면서 끊었다.
그후 난 학위 취득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고, 바쁘게 지내다가 모교에서 교수님의 부름이 있어서 신촌 굴다리 쪽으로 바쁘게 걸어가다가 누군가가 날 보면서 '헉'소릴 내는 것을 들었다.
돌아보니 그녀였다. 약간 살이 쪘고, 복장이 옛날의 정장이 아니라 캐주얼이라는 점을 빼고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잠깐 독다방에서 기다려 달라고 통사정한 다음, 얼른 학교에서 교수님 뵀고, 나와서 가보니, 그녀를 날 기다리고 있었다.
신촌엔 잠깐 옷을 보러 나왔었다고, 신랑은 약간의 의부증이 있고, 그냥 산다고, 아직 애는 없다고 등의 얘기를 나누다가 오늘 그녀의 신랑이 지방출장(무슨 조사?를 한다고)갔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때가 오후 3시쯤이었는데, 시뻘건 대낮에 여관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쪽팔린 것인지 그때 알았다. 결국 호텔에 들어가서 다시 그녀를 안았다.
그날도 아마 한 3번 정도 사랑을 나누었다. 그리고 헤어질 때, 그녀에게 옷을 한벌 사주었다. 그리고 그녀를 택시에 태워 보내면서 또 울었다. 그냥 눈물이 흘러내리는 울음........
그후 2년이 흘렀다.
난 이제 결혼하고, 다시 미국으로 들어간다. 아니,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지금도 드는 생각은 정말 그녀에게 향한 내맘이 진정한 사랑이었는지, 성욕이었는가 하는 점이다.
난 안다. 지금도 그녀를 생각하는 마음이 내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오늘밤, 그녀 생각이 정말 간절하다.
그 이유는 나와 내친구들의 경험담을 이제껏 듣고서 얻은 결론이다.
나는 군생활을 방위로 했기때문에 저녁시간에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었다.
중학생을 가르쳐서 용돈을 벌어 쓰는 것이었기 때문에 넉넉한(?) 군생활을 했었다.
그 학생의 누나를 본 순간 난 정말이지 소설에서 읽던 표현이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큰 키에 글래머.... 오똑한 콧날, 긴 머리, 은은히 풍기는 향수 냄새.......
공부 가르치는 것은 뒷전이고 그 누나가 커피를 가져다 주는 시간만 기다렸다.
그 학생의 누나가 둘이었기 때문에 그 누나가 가져다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간을 보내곤 했었다.
그누나는 나이가 나보다 4살 위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 녀석은 땡땡이를 쳤고, 난 하릴없이 학생방에서 그 녀석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집안에는 마침 그 누나밖에 없었고.....
누나가 들어와서 커피를 주면서 미안해 하면서 그 학생방을 치우고 있을 때, 나도 모르게 난 그녀를 번쩍 앉아서 침대에 눕히고 키스를 했다. 지금 생각해도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난 따귀라도 맞을 것으로 각오했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거다.
그뒤로 우린 몰래 만나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방배동의 한 카페에서 페팅을 하다가 모텔에 들어가 첫 섹스를 했다. 그 날 아마 한 4번은 사랑했던 것 같다.
그 뒤로는 수시로 여관 출입을 했다. 과외비가 거의 여관비로 나갔던 것 같다.
그녀와 팔짱이라도 키고 거리를 다니면 뭇남자들의 시선이 느껴지곤 했었다.
지금생각해도 무척 품위있어 보이고, 섹시했던 것 같다.
그러다, 난 제대후 미국으로 갔고, 그녀는 어차피 결혼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별 나쁜 감정없이 연락만 하고 지내다가 어느날 국제 전화로 결혼한다고, 그냥 그런 중소기업 사원과...... 별 감정은 없다고.... 담담히 알려왔다. 첨엔 담담했지만 결국 서로 울면서 행복하길 빈다고 하면서 끊었다.
그후 난 학위 취득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고, 바쁘게 지내다가 모교에서 교수님의 부름이 있어서 신촌 굴다리 쪽으로 바쁘게 걸어가다가 누군가가 날 보면서 '헉'소릴 내는 것을 들었다.
돌아보니 그녀였다. 약간 살이 쪘고, 복장이 옛날의 정장이 아니라 캐주얼이라는 점을 빼고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잠깐 독다방에서 기다려 달라고 통사정한 다음, 얼른 학교에서 교수님 뵀고, 나와서 가보니, 그녀를 날 기다리고 있었다.
신촌엔 잠깐 옷을 보러 나왔었다고, 신랑은 약간의 의부증이 있고, 그냥 산다고, 아직 애는 없다고 등의 얘기를 나누다가 오늘 그녀의 신랑이 지방출장(무슨 조사?를 한다고)갔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때가 오후 3시쯤이었는데, 시뻘건 대낮에 여관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쪽팔린 것인지 그때 알았다. 결국 호텔에 들어가서 다시 그녀를 안았다.
그날도 아마 한 3번 정도 사랑을 나누었다. 그리고 헤어질 때, 그녀에게 옷을 한벌 사주었다. 그리고 그녀를 택시에 태워 보내면서 또 울었다. 그냥 눈물이 흘러내리는 울음........
그후 2년이 흘렀다.
난 이제 결혼하고, 다시 미국으로 들어간다. 아니,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지금도 드는 생각은 정말 그녀에게 향한 내맘이 진정한 사랑이었는지, 성욕이었는가 하는 점이다.
난 안다. 지금도 그녀를 생각하는 마음이 내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오늘밤, 그녀 생각이 정말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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